요한 슈트라우스 2세
요한 슈트라우스 2세(독일어: Johann Strauß II, 1825년 10월 25일 ~ 1899년 6월 3일)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역시 작곡가인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아들이다. 아버지·동생(요셉) 등 가족 모두가 빈·바르츠바 등에서 이름을 얻은 음악 가족이다.
1825년 10월 25일 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음악의 자질을 보였으나, 부친은 요한이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1844년에는 자기의 악단을 결성하였고, 19세 때 레스토랑에서 자기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다가, 1849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의 악단도 합병하였고, 지휘자·작곡가로서 인기를 높였다. 1851년부터는 악단을 인솔하고 세계 연주 여행을 떠나 큰 호응을 얻었다. 1863년에 가수 헨리에테 트레푸츠와 결혼하였다. 1855년 러시아의 페테르부르크 극장에서 하기 음악회의 지휘자가 되었으며, 1862년 자기의 오케스트라를 형제에게 양보하고 작곡에 전념하였다. 1864년에는 오페레타(희가극) 작곡가 오펜바흐가 빈을 방문하고 인기를 모으고 있었으므로, 오펜바흐의 왈츠 〈석간〉에 대항해서 〈조간〉을 썼다.
01.An der schonen blauen Donau
02.Fruhlingsstimmen
03.Kaiserwalzer
04.Wiener Bonbons
05.Annen Polka
06.Tritsch Tratsch Polka
07.Pizzicato Polka
08.Radetzky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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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1901.11.22~1999.7.6)
에스파냐 발렌시아주(州) 사군토 출생으로, 20세기의 가장 대표적인 에스파냐 작곡가이다. 3세 때부터 시력을 잃고 맹인이 되어 색채의 세계와는 차단되는 대신 음의 세계에 더욱 접근하고 밀착하게 되어,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비상한 관심과 정열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다.
파리로 유학하여 폴 뒤카(Paul Dukas)의 제자가 되어 작곡법을 배우고, 엠마누엘 부인과 피로 교수로부터 음악을 공부했다.
01.Allegro con spirito
02.Adagio
03.Allegro gentile
04.2nd mov.Adagio
05.4th mov.Allegro con brio
06.5th mov.Allegro ma non tr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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